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90 수험생에게 격려하는 말(feat. 해선 안될 말) 수능시험이 다가오면 수험생도 긴장하고 불안하지만, 학부모도 자녀들이 혹시 실수라도 하지 않을까 긴장하고 불안해하고 걱정하죠. 수험생 부모들은 교회 또는 절에 가서 철야 기도회를 하기도 하고, 심지어 시험 당일 시험장 학교 교문에 ‘잘 붙으라는 심정으로 엿을 붙이기도 합니다. 또 식구들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집중해서 시험을 잘 보라”고 수험생에게 당부할 텐데요. 부모님들의 이러한 행동이 자녀의 수능 점수 향상에 득이 될지 독이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 가족이 수험생이 수능을 잘 치르도록 시험 불안증을 덜어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시험을 잘 보는 것에 대한 정의 수험생 부모가 생각하는 ‘자녀가 시험을 잘 본다’는 정의는 ‘점수가 잘 나와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죠. 이런 결과를 가.. 2022. 11. 14. 비알코올성 지방간 원인과 없애는 방법 지방간은 간에 중성지방이 5% 이상 축적된 것을 말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두 유형으로 나뉘는데요. 술 한 방울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도 체중이 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방 밥·빵·국수·떡·감자·고구마·초콜릿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고, 간세포에 지방이 잘 쌓입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총열량 중에서 탄수화물이 차지하는 비율을 65% 미만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비율을 따지기 어려우면 간식부터 끊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으로 먹는 식품 대부분에 탄수화물이 많기 때문입니다. 과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과일에 들어있는 과당 섭취량이 늘수록 지방간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한국인 대상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식사.. 2022. 11. 12. 먹어도 살 안 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 5가지(다이어트 음식)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누구나 식사량부터 줄이기 시작하죠. 하지만 역설적으로 줄어든 식사량 때문에 증가한 공복감은 다이어트의 실패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배불리 실컷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음식이 있을까요? 바로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가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로 칼로리는 아니지만,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매우 낮고, 먹어서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화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는 음식입니다. 영양이 풍부해 건강까지 챙기면서, 배불리 먹어도 살 안 찌는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를 알려드립니다.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 5가지 ① 체지방 분해 돕는 자몽 자몽은 달콤한 맛이 강하지만 칼로리는 100g당 30kcal로 매우 낮아서 다이어트 간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단맛과 함께 느껴지는 새콤한 맛은 나린.. 2022. 11. 11. (2025년) 새 교과서에 '성소수자' 빠지고 '자유 민주주의' 들어간다 2025년부터 개정되는 새 교과서에 '성소수자' 용어가 빠지고 '자유 민주주의' 용어가 반영됩니다.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과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러한 교과서 용어 개정 집필 기준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교과서 개정 용어 등에 대해 지난 8월부터 공청회와 국민참여 소통채널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왔습니다. 우선 사회와 도덕, 보건 교육 과정의 교과서에서 '성소수자'와 '성평등' 용어가 제외됩니다. 대신 '성별 등으로 차별받는 소수자', '성에 대한 편견', '성차별의 윤리적 문제' 등으로 대체됩니다. 그 배경으로 사회적 소수자를 교과서에 명시하는 것 자체가 제3의 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에 따라 반영한 것입니다. 기존 '민주주의'표현 앞에는 '자유'를 넣기로 했습.. 2022. 11. 10.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7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