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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부터 두피관리하는 법 봄은 그 건조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 꽃가루 등으로 피부가 약하고 트러블이 많은 이들에겐 여간 고통스러운 계절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황사까지 더해진다면 피부관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었지만 봄마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 황사가 아직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게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황사가 주요 뉴스거리로 등장한 것이 그리 오래되진 않은 듯 하나 실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중국에서는 AD300년 이후부터 황사관측기록이 남아있고, 조선왕조실록에도 황사현상에 대한 기록이 자주 나오는데 조선 태종 11년에는 14일 동안 흙비가 내렸다는 기록이 있고, 성종 9년 4월, 숙종 4월에도 각각 흙비가 내려 옷에 혼탁한 자국이 남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2023. 4. 21.
표준 양산으로 자외선 피하는 방법(자외선 종류, 양산 고르는법)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지켜주는 양산! 양산에도 표준이 있다? 1) 자외선 종류 3가지 ① UV-A · 파장 : 320~400nm · 특징 : 구름이나 유리창 통과 / 피부 진피에 작용 · 피부침투 : 노화, 착색 ② UV-B · 파장 : 280~320nm · 특징 : 하루에 가장 많은 양 발생 / 피부 표피에 작용 · 피부침투 : 기미, 홍반, 화상 ③ UV-C · 파장 : 200~280nm · 특징 : 파장이 가장 짧음 / 오존층에서 약 99%가 흡수 · 피부침투 : 피부암 유발 UV-C는 오존층에서 거의 흡수돼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지만 UV-A, UV-B는 사람 피부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양산으로 차단하는 게 좋죠. 2) 자외선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 - 발진 - 주근깨/기미 - 피부암.. 2023. 4. 20.
내 몸에 환경호르몬 쌓이는 습관 3가지 일상 속 습관으로 체내에 환경 호르몬이 쌓일 수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이란 인간의 산업활동을 통해 방출된 화학물질을 말하는데, 내분비계를 교란시킵니다.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몸에 축적되면 제2형 당뇨병·대사증후군·암 등 여러 질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환경호르몬이 몸에 쌓이게 만드는 잘못된 생활 습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내 몸에 환경호르몬 쌓이는 습관 3가지 1. 전자레인지에 컵라면 용기 넣어 돌리기 용기를 확인 안 하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환경호르몬이 방출될 수 있습니다. 컵라면 용기에 사용되는 폴리스티렌(PS)의 경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면 비스페놀 A와 스티렌다이머 등 환경호르몬이 방출됩니다. 스티렌다이머는 성 조숙증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입니다. 특히, 비닐 랩에 사용되는 폴리비.. 2023. 4. 19.
빵, 마늘... 냉장고에 넣으면 잘 상하는 식품 6가지 냉장고를 만능 보관소로 생각해 채소, 과일 등 웬만한 식품은 모두 냉장고에 바로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 안에서는 신선도가 유지될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식품들 중에는 냉장 보관으로 인해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냉장고에 넣으면 더 잘 상하는 식품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감자 감자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종이로 감싸거나 구멍 뚫린 비닐 팩에 넣으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늘한 곳이 좋다고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냉장 보관하게 되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으로 변합니다. 결국, 감자의 육질에 영향을 미쳐 본연의 색을 잃게 되고, 요리하면 단맛만을 너무 강하게 내게 됩니다. 2. 빵 오래 먹거나 금방 상할까 봐 냉장고에 빵을 넣는 ..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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