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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 둘레길도 걷고, 기념품도 받고 충남 천안에서 9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천안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천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지역 곳곳의 아름다운 곳을 돌아보며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색다른 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천안시 스마트 관광지도 앱과 연계 활용하여 시행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주요 관광지 접근 시 음성 관광지 해설이 자동으로 재생되며, 총 2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천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 코스 첫 번째 코스인 '자연, 문화유산 둘레실 따라'는 홍선홍경사갈기비, 성성호수공원, 천호지, 태조산공원, 타운홀, 천안박물관, 태학산자연휴양림, 홍대용과학관 등 총 8개소로 구성되어 있고, 두 번째 코스인 '역사 둘레길 .. 2022. 9. 16.
(할로윈데이 유래) 왜 하필 호박일까?(10월 31일) 매년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입니다. 이를 전후로 하여 전국 놀이공원, 지자체, 유통업계가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원래 할로윈데이는 영미권 국가들의 관습이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할로윈데이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웃는 모습의 호박탈을 떠올리실 겁니다. 할로윈데이때는 왜 하필 호박 가면탈을 쓰게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할로윈데이 유래 할로윈 관습은 약 2,000년 전 아일랜드에 살았던 켈트족의 문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들은 1년을 10개월로 계산했고, 마지막 날인 10월 31일에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영혼이 돌아오며 지하세계의 문이 열린다고 믿었습니다. 이때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장난을 치는 악령과 악마가 .. 2022. 9. 16.
7년만의 재개방,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 2015년 낙석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출입이 통제된 지 7년 만에 설악산 흘림골 탐방로가 2022년 9월 8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재개방됩니다. 설악산 흘림골은 한계령 휴게소에서 양양방향으로 약 2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우거진 나무들이 하늘을 가려 날씨가 항상 흐린 것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번 재개방되는 구간은 흘림골 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 삼거리까지 연결되는 약 3.1km 구간입니다. 설악산 흘림골 코스는 주전골, 오색약수로 이어지며 다양한 폭포와 칠형제봉, 등선대 등 설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색마을지구로 하산하는 경우 오색약수와 탄산온천을 즐길 수 있어 한나절 코스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재개방에 앞서 흘림골 탐방로 취약지점에.. 2022. 9. 16.
(포항제철소 화재) 정상화되는데 6개월... 여파는? 태풍 '힌남노'로 49년 만에 가동을 멈췄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피해가 심상치 않습니다.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6개월이 넘게 걸리고,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가 번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철강 반제품의 생산이 재개되었지만 완전 정상화까지는 함참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정부는 보고있습니다. 가장 피해가 큰 곳은 범람한 하천 인근의 압연라인입니다. 철강 반제품을 용도에 맞게 가공하는 곳인데, 침수 이후 9일 동안 물에 잠겼습니다. 포스코도 복구 완료까지는 3개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철강 납품 업체들의 연쇄적인 피해가 우려됩니다. 특히, 자동차부품 등에 들어가는 선재와 스테인리스스틸, 전기차용 모터에 들어가는 전기장판은 국내에선 포항제철소만 만들고 있어 관련 업계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철강의 생..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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