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분위기 있는 야경과
인천 개항장의 다양한
역사 문화체험을 즐기며
인생샷도 건지고
지적 갈증도 채울 수 있는
2022년 제7회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9월 24일부터 열립니다!
올해는 어떤 아름다운 야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대역사를 품고
개항장의 밤을 누비는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문화재 드론 쇼
이번 문화재 야행에서는
개항장의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질 예정인데요.
개항장의 의미, 문화재 등을 표현한
드론 불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답니다!
드론 쇼를 관람할 수 있는 장소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니,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공식 홈페이지의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세요!
'개항장 메이커스' 수상작 상품 판매
지난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가득했던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중
상품개발 부문을 수상했던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이 담긴 우산,
첫 개항 첫 향기(향수), 사이좋은 등(등불)이
실제 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에요.
제작된 상품은
야행 행사 기간에
특설 판매될 뿐만 아니라,
개항장 일대의 여러 상가에서
상시 판매(9~11월)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천e지 스탬프 투어
이번 인천 개항장 야행에서는
인천 여행을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인천e지' 앱을 활용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고 합니다.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고 하니
축제 현장에서 꼭 참여해보세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도보탐방!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테마별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누비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있을 거에요!
도보탐방은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도보탐방은
예약제라서
아래 홈페이지에서
어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불빛 조형물
마지막으로
화려한 불빛 조형물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항의
트레이드 마크로,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서
감성 포토 스팟으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올해는
'국제도시 인천개항장,
달빛 별빛 이야기,
과거로의 여행, 사랑과 연인'
4개의 컨셉으로
조명이 운영된다고 하니,
마음에 드는 불빛 조형물을 골라
인생샷을 잔뜩 건져보세요!
찾아가는 길
행사장 일대 도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ㅇ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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